아이들 학교 가까운곳으로 갑자기 이사를했다
아파트 살다 연립으로 여러가지 적응도 안되는데 앞집여자 정말 힘들게한다
나보다 나이는 서너살 많은것 같다 40대후반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러 다닌다고 한다
이사온 첫날부터 아주 커피타갔고 와서 서너 시간 나 나름대로 오전에 바쁘다 그리고 수다 를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고 그냥 인사나 하고 지내려 했는데 안통한다
정색을 하고 싫다 그럴수도 없고..정말 사생활 침해다
말도 막한다
나보고 왜 집에서 할일없이 노냐는둥 오늘은 나보고 살이디룩디룩쪘다고 한다 아휴 열받어
오늘도8시30분에와서 11시에 갔다 무슨 방법 없을까요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법... 이웃 사람까지 알아보고 이사를 해야했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