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98

정말 속상해여...(살 때문에)


BY 도연맘 2003-06-14

안녕하세요..저는 둘째아기 낳은지 정확히 54일째 되는 아짐임다.

방제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속상해방이 제일 활성화 되어있는 것 같고

리플들도 많이 올려주시고,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놈의 살때문에

속상하기도 하거든요...

첫째때는 12Kg이상 살이 안찔려고 무지 노력했슴다. 나중에 빼기 힘

들것 같아서, 임신중에도 먹고 싶은것 다 안먹어 가면서 노력해서

목표달성은 했는데,애가 2.37Kg밖에 안나가는 저체중아를 낳아서

애기한테 많이 미안했슴다.

그리하여 둘째는 먹고 싶은것 참지 않고 다 먹었더니 20kg 늘었습니

다. 그래 애라도 크면 되지 살이야 빼면 되지 뭐..이렇게 아주

건방진 생각을 했지요... 수술로 애를 낳았는데..3kg이더라구요..

딱 몸무게 불은것에서 3.5kg 빠지더만요.. 그 나머지 16.5kg 그대로

남았슴다... 어찌어찌해서 지금은 9kg이 그대로 남았는데여..

TV에서 황금의 3개월해서 출산후 3개월 이내에 살을 빼지 않으면

빼기 힘들다고 방영한 적이 있어여...그거 보고 충격받아서 뺄려고

하는데, 밥맛은 너무 좋고 3개월은 가까와 오고 강박증이 생겼슴다.

저의 신랑 저보고 만날 네 등짝만 보면 나는 마음이 든든하다 이러고

약올립니다..

특히 엉덩이살과 뱃살,옆구리살이 아주 내가 봐도 무섭슴다.

어떤 운동을 하면 이살들이 나가줄까요?

요새 DIET VIDEO 많이 나와 있던데, 어떤걸 사면 좋을까요..

글구 여러분들도 아이낳고 골반이 많이 벌어지셨나요?

저는 저만 그런것 같아여...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많은 리플 달아 주세요.. 좋은밤 되시구여..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