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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벙개 차석하신 분들 좋겠다. 부럽당ㅇㅇㅇㅇㅇㅇㅇ.


BY 친구 2003-06-15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에게..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 드릴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당신이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괴로울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친구야....사랑한다...죽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