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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BY yiyi 2003-06-17

여자에겐 옛날부터 삼종지도라는말이있다
전에는 그말을 예사로들은는데 요즘은 의미를 되새겨 보게된다
얘들이 커갈수록
그말이 곧 여자는 자기가 잘나는것보다는 자기가 속한 주변 즉 아버지 남편 그리고 자식 이 얼마나 잘났는냐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고
직위도 달라지는것 같다
시집오기전에는 아버지의 그늘이 어느정도냐에 그리고 시집와서 는
남편의 위상따라 늙어서는 자식을 어느정도 출세 시키느냐에 따라
누구든 다만족할수야 없겠지만 자식은 왜이렇게도 안달이나는지
속상하고 답답하고 약오르고
내자신의 경험과 보상심리까지 더해져 애들을 다구치게된다
가장중요한것이 자식 농사라고 옛말하나 거른게 없다더니 세월이갈수록 맞다싶다
젊어서 고생고생 벌어 노후에 좀편하려고하면 자식이 와서 사업자금이니 장사니 한답시고 가지고가 홀랑털어먹고 월세 사는 사람도 여럿봤다
오른직장없어 이곳저곳 들락거리는 사람
나에게 아직은 때이른 걱정이라고 하는사람도 많지만
학과 공부를 잘따라가지 못하니 어쩔수없이 걱정이 된다
자기에게맞는 것 한가지만 잘 하면된다지만 참 막연한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