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당신 왜 그랬어?
나한테 이러면 안돼잖아
머리로는 이해를 하고 잊어야지 노력을 하지만
용서를 하자 하는데
정말 힘들어
끓어오르는 이 분노
그래
전에는 이혼을 하면 되는거야 만약 내게 이런 상황을 하면
깨끗하게 이혼을 하면되는거야
죽을 만치 힘드니까
그랬는데
아니잖아
내 눈앞에 놓인 현실
내가 뭐 그리 큰 욕심을 냈다고 이런 일들까지
경험을 하게 하는지
세월이 흐르면 살만해질까?
나 정직하게 살고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왜 당신이 이래
겨우 돌아오는것이 이런거 였는지
말도 겨우 안 통하는 사람
내 팔자인가
이혼하고 사는 사람이 차라리 부러워하는 나
죽으면 죽었지 이혼만은 안돼 했는데
이래서 이혼을 하는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