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과는 맞지 않지만 급해서 올립니다
7년전에 연년생으로 두아이 낳고 그 다음해 신랑이 정관 수술을 하기위해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가 신랑과 내 나이 아이들 나이 물어 보더니 좀더 생각해보라고 돌려 보내더라구요
나이가 너무 어리다구...
그런데 그이후 신랑이 맘이 변해 안한다구
그래서 이제까지 차일피일...
그런데 드디어 협박과 갖은 사탕발림에 신랑이 넘어가 하기로 했거든요
얘기가 넘 길어 졌는데 그 수술 작은 개인 병원에서 해도 되나요
어떤 병원에서 하면 좋은지 하고나서 부작용(?)은 없는지 여러가지로 알고 계신분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막상 한다고 하니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