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전 몸무게가 43이였어요 키는 164 좀 마른편이였죠
지금은 시댁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어요
언제부터인가 스트레스를 먹는걸루만 풀려고 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죠 ...
결혼생활은 짐1년3개월째구요 ...
근데 문제는 지금은 몸무게가 54나가거든요
정말 마니 먹었죠
정말 큰문제는 살이 11키로나 쪘는데도 외모는 예전과
다를게 없이 똑같아요
복부만 11키로를 쪘는지 배가 지금은 장난이 아니거든요
윗배 아랫배 정말 태산이 높다하되 내배만큼일꺼예요
걸레질 하기도 힘들고 운동을 해도 배가 울리고
심지어 남푠과 잠자리를 할때도 배가 울려서 힘들어요
전 이 글을 쓰는 이유가 제 자신에 대한 각성을 하고
싶어서 쓰는 거예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죠
결혼전엔 썬텐도 마니 하고 몸매 관리도 하고 친구들이 부러워
하는 저 였는데....시댁에서 산다는 스트레스 땜에...솔직히...
저두 게을러져서 그렇겠죠
임신도 해야하구 그러는데 복부는 쫌 빼고 아이를 가져야겠죠??
윗몸일으키기 ..줄넘기..모두다 작심3일로 되고...
요가테이프 사서 해볼까요
손쉬운 복부 정리 방법좀 적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