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맏손주인 저의 부부만 참석해서 음식장만하고 이것저것 다 함.
다른 손주들은 와도 어머님이 가라고 ?아보냄. 그래서 참석할 수 있는 상태에서도 감.
다른 집도 이런가요?
손주는 똑같은 손주 아닌가요?
시댁일있을땐 참석도 안하면서 나중에 재산상속이야기 나오면 그런 사람들이 더 난리겟죠.
맏손주는 시조부 자손이고, 다른 손주는 주워온 자손인가? 자손이 아니죠....
정말 온 자식들 보내는 시모도 그렇고, 가는 인간들도 그렇고.
다른집들은 며느리들이 다 참석한다는데...
나의 시모도 사리분별이 또렷했으면 좋겠다.
나도 똑똑한 시모, 생각깊은 시모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