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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을보다가...


BY 공감 2003-06-21

철없는 시누....
티비처럼 막무가내 철없어서 고생한건 아니지만
그의 못지않는 내상황과 비추어보자니 열받아서 때려주고싶다.

가끔은 이런생각합니다,
나도 곧 시누가될 입장이기에...
두고봐라 우리집와서 눈에 벗어나기만해봐라 가만 안놔둘테니...ㅋㅋ
여자의 적은 여자라했던가...
내가 당한만큼 해주고싶은 못된마음...
이런생각은 화풀이겸 웃자고 그냥하는소리고요...

내 상황으로 말하자면 잘해줄때도있긴하지만 언제나 시누티를 내는지라 좀 피곤한집이거든요,
예전에
싸울때하던말이 생각나는군요.

니가 내 착한동생 다 망쳐놨어....
너 진작에 그러애인줄알았어...
반대하는결혼했음 잘해야할것아니냐,...
(반대...그랬음 저 안했답니다. 자기아들 잘난거 하나 없으면서유세는...)
어른이 들어와 살란면 살것이지 그럴려면 왜 시집왔냐고..
(내가 어른모시고싶어 시집왔답니까 그렇답 양로원가서 봉사나하지)
언제 우리엄마 맘편히 해준적 있냐구..기타등등...

이런소리들은것자체 생각할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내 기억력이 짧은지라 그나마 다행인게 점점 잊고 살긴 합니다만..

어느날엔 그러더라구요 넌 우리집에 시집온걸 복으로 알라고...
그옆에 시모..내가 언제 잔소리하더냐..나같은 시모도 없다나...
잔소리..아마도 대회가 있다면 대상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 그나마 다행인게 울 형님보다 덜한겁니다.
우리 형님께는 집안을 망쳐놨으며...또 그러데요 죽여버리고 싶다고....구리고 뒤돌아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지낸답니다,
뒤끝없다고 성격좋다하지만 아뇨..
한마디로 더럽기 그지없는거지요...

어쨌건 같은 여자지만 저러는거볼때마다 남일같지않아서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화가나서....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