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낳고 나서 정말 신랑이 미운것은 아닌데
제가 신랑한테 짜증을 내게 된답니다
맘속으로는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두 겉으로 내뱉는말은
또 짜증....이런제자신이 넘미워서 눈물이 납니다
아이를 보면서 온몸이 안아픈데가 없는것두 신랑한테 화풀이
젖몸살이와두 신랑한테 화살이...
아니 젖몸살이 와서 맛사지하구나서 유축기로짜두 안되구 아기한테
빨려두 안되서 빨아달랬더니 몇번빨다가 안되니깐 내일아침까지
기달려 보래내여 난 가슴아파죽겠는데...왜그리 눈물이나구 신랑
이 밉던지
그만자자 자구일어나면 괜찮아질거래나 ...가슴이 아파서 어케
자냐구 했더니 맘대로해 하더니 지금 코골면서 자네여
아기얼굴보면 천사같이 예쁘고 사랑스럽거든여
저 어떻게 해야하나여 사소한것에두 눈물을 흘리는 울보가 되버렸답니
다
지금 새벽5시반인데 잠두 안자구 이러구 있네여
몸은 피곤한데 제맘을 어떻게할줄몰라서 펑펑울다가 글을씁니다
저 어찌해야 하나여 지금도 가슴이 넘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젖몸살 어케풀어야 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