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에 어머님 팔순인데 지금부터 걱정입니다.
어머님 사람부르는 것 좋아해서 잔치를 해주려고 하는데 돈은 없고..
(부페 예약하고 사진, 비디오, 노래방등등)
안해 드리면 삐지셔서 제가 힘들것 같고 형제라고는 달랑 2형제.
잘사는 동서네가 생각좀 해서 부담좀 해주면 좋으련만.
어머님 모시고 사는것도 힘든데, 수입은 우리집보다 훨씬 많은데 부자가 더 무섭다고 우리집 보다는 단돈 10원도 더 낼 생각은 안합니다.
형님이면 가난해도 당연히 시댁일에는 돈도 더 내야 하나요?
잘 살아서 큰돈 탁 내놓고 큰소리 치고 싶은맘 굴뚝같습니다.
자존심 상해서 동서한테 아쉬운소리 하고 싶지도 않고
또 한다고 해서 순순히 내놓을 동서도 아니고.
님들은 잔치때 어떻게 하남요?
한숨만 나오네요.
이래서 형님네가 잘살아야 된다고들 하나봐요.
위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