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버릇이 얼마나 심한지 술마시고 들어오는날은 잠을 잘수가 없답니다
회사에 있었던일 기분나뿐ㅇ일, 하나부터 열까지 .....
이젠 지겨워서 차라리 죽고 싶다니깐여
큰애가 초등학생인데 애한테 그런모습들 보여주기도 싫고....
어떨땐 잠자는 아이를 깨우기도 한답니다.....
매일 슬퍼서 눈물이 절로 나오지만 애를 생각하면 살아야하고..
술을 끊을수있는 좋은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대로 애를 데리고 멀리 가버리까 매일매일 생각하고 또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