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오늘 회식했씁니다 당근 떡되서리 겨들어왔더군요! 오늘은 잠안자고 불침번습니다 <물론 제가요!> 왜냐구요?! 오줌쌀까봐요! 쏘파에 오줌싸면 작쌀입니다 차라리 바닦에다 쌌으면 하는 큰!소망을 가지고 이젠 자려합니다 계속 애안낳구 이눔 키우며 살아야 하나봅니다 추신.... 켐코더 있는데요 오줌싸는 모습 촬영 할라구 해두 구눔의인간 승질이 드러워서 그딴거 찍었다구 나만 욕먹을꺼 뻔합니다 관둘랍니다 시간이 약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