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윗층의 생각없는 사람들 때문에 신경이 날카롭습니다.
총각인지.. 애기가 있는 집인지 모르겠으나 새로이 이사를 왔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새벽 4시나5시쯤까지 술자리를 해서 ...
전전날은 제가 많이 참았습니다..아이손님도 있는지 늦은시간까지 뛰어다니고 이해가 안되는것은 그아이는 3시 넘도록 왜 잠을 자질 않을까요?원래 아이들 늦게 자는지..
누구한명 서로 이야기 하는게 바빴지 그아이 주의주는 이가 없더군요
늦은시간이면 말소리까지 다들리는데 뭔가를 내리치고 아이는 뛰어다니지 참을수가 없더군요..
그 정기적으로 만나는 이들중 생각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 한명도 없다니..모임도 끼리기리 모이게되는지..
어제는 그래도 12시였네요
낮에는 조용하구요 밤 10시쯤 들어오나봅니다..이웃에게 들으니 술배달을 하나 봅니다 차에 술을 잔뜩 싣고 다니는것 보니...
그래요 늦은 시간에 들어와도 왔다갔다하며 씻기도 해야하고 뭐 청소도 해야겠지요 이해할것 같습니다.하지만 새벽 3시4시는 너무하다 싶고 남의식을 저토록 안하고 사는 사람들인가도 싶고 아파트라는 곳이 자기혼자 사는곳이 아니기에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살아야 될것 같은데 다들 내맘같지 않은가 봅니다.
제가 말주변이 넘 없답니다.
이곳을 둘러보면 정말 똑부러지게 글도 요령있게...이해하기쉽게 ..기품있게 쓰시는분들 많던데요
부탁드려볼께요
제가 올라가서 말을해야 될것은 같은데 말주변도 없고 저도 화가나면 물불을 가리지않는 편이라 어떤상황이 될지도 모르겠고 해서 정중하게 알아들을수 있도록 상대방 기분나쁘지 않게 편지를 쓸까생각중인데
제 메일로 글좀 올려주십싸 하고 글 올립니다,,
제가 못나보이지만 요령있게 글을 못쓰니 부탁드려봅니다..
parkdaejun@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