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리 급하지않은모양이다.내가.....(반말좀이해해주세요)
정말 죽기보다 더싫으면 이런상황저런상황따질까....
담배피다 들켰다.머..앞에선 빌었지만 속으론 하나도미안하질않다.
한두번 걸렸어야말이지....나도 참 성격드럽고 대단한다.
친정은 아빠사업부도로 지금 전세집에 살고있다 방두칸...
그래서 이혼해도 갈때가읍다.
내친군 친정이월세방한칸이라 갈곳이없다하지만 그에비하면
난 행복한건가...방이3칸이면 또 문제는 애는 어떡하나...
돌도안지났는데..누가키우지..난 돈벌어야하는데....
울친정 다일한다..살던집을 다시 찾기위해서...5년정도 생각한다.
애기아빠에게 애데려가라하니..데려갈모양이다..애는 잘본다.
이왕이면 엄마가 키워라고 시모가 말한다.
애기아빠 한달 30-50정도 양육비 준단다.자기월급 120이라서...
애기아빠가 애데려가면 시모가 키워야하는데 시모 70세다..
뻔히 자기에게 떠안길꺼 알아서 나보고 데려가라한다.
시누4명에 홀시모...나 아들안겨줬다.아들귀한집에 아들낳아줬다.
내새끼 나도 데려가고싶다!!!!! 하지만여건이안된다.
나도 방한칸구해서 나와야하는데그돈도없다 카드빛청산하니
몇백도 안남는다
애 분유뗄때까지만 기다렸다 이혼할려하는데 그게안된다.
이런저런거 다무시하고 이혼하고 친정집에서 살생각하니..깜깜하다.
친정이라도 좀 살면 애맡기고 일할껀데...너무 깜깜하다.
내가답답한건가..아직 이혼할마음이 없는건가..수십번생각한다.
분명한건 몇년이든 몇달이든 저사람과는 분명 이혼해야한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