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8년차 주부랍니다..
결혼생활8년 동안 아가때문에...
결혼6년까지 반복되는 자연유산과 약물 치료.호르몬 치료...
온갖 노력과 좌절을 맛봐야 했습니다..
그러던중에 제작년에 이쁜아가를 낳게 되었습니다..
임신 5개월 동안 입덧때문에 물한모금 못먹구....
병원에서 닝겔로 5개월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인지 세상에 태어난 우리아가는 선천성 심장병 그것도
복잡심기형이란 커다란 병을 안고 ...다제잘못인거 같아
울기도 많이울고...그여리고 착하던 아가는 생후 1개월도 채안돼
수술을 받구..그때당시엔 경과가 좋아서 퇴원하라고 하신줄 알았는데...
집에와서도 한달에 한번 서울 병원정기 검진 받으러 다녔어요...
그런 날 위로라도 하듯 아가는 아픈기색없이 무럭무럭 밝게 자라주더군요
우리아가가 생후6개월 되던 어느날 아침에 아침에 기저귀갈아주고 분유를
타고 있었는데 평소같음 장난감 손에쥐고 발을 입에물고하면서 옹알이하던
아가가 누운채로 가만히..순간 불길한 마음에 아가에게 달려가니...
그렇게 이쁜 눈망울이 나와눈이 마주치는 순간 커지더군요...
어느부모에게나 자식은 소중하고 사랑스럽겠지만 전..심장이 멈춰 버릴것
같았습니다..한번 제대로 울지도 못하구 밥한숟갈 먹여 보지못했는데
그렇게 웃고만 누워있다가 소중한 내 아가는 하늘 나라로 같습니다...
한동안 상당한 우울증에 빠져 있었습니다...그런 저를 곁에서 지켜보는
신랑 을 위해서라도 기운을 차려야 했습니다...그리고 작년5월에 임신해
입덧때문에 또 병원신세 5개월을 버텼습니다...하지만 양수가터져서...
아가가 그만....늘어난 병원비에 치료비...병원퇴원날 39키로의 몸으로 퇴원
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아가병원비와 제병원비때문에 카드를 만들어
갚는수밖에 없었습니다..카드5개로 돌려막기하다보니 어느덧 카드빚이
5000만원 제이름으로 된거라....병원나와 살도 찌고 다시 건강해지면
식당일이라도 하면서 카드값갚아 보려구했는데 벌써9개월째 비쩍 말라
걸음도 제대로 걸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카드회사에서 신용 불량자로 등록된
상태고 이젠 친정까지 전화에 빛독촉을 한다고 아빠가 눈물흘리며 말씀하시더군요
이렇게 된 내 인생이 아빠탓같아 너무 맘아프시다며....
저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
파산선고를 하게됨 빛독촉에는 시달리지 않았음 ...
어떻게 해야되는지...방법좀 가르쳐 주세요...첨부서류나 파산선고 신청만 하면
다돼는건가요...죽을려구도 해봤구...정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살힘이 없네요...글구 이번병원에서 퇴원직후 부터 지금껏 눈동자가 아래위로
심하게 흔들리는데 ..병원에선 길게는3년 아님 평생 그래도 젊으니까
기다려 보자는 말씀만 하시구...혹시 이증상에 대해 아시는 분도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