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하기 전에 저의 동서가 먼저 결혼햇습죠. 동서의 종교는 기독교. 시댁은 불교. 시댁이 불교라서 시댁은 제사를 지냅니다. 명절날, 제사날 등 세번 지내지요. 저의 친정은 종교는 없지만 제사를 지냅니다. 그리고 성묘가도 절을 합니다.
전 저의 시댁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 맏며느리가 들어왔으면 조상의 묘에 가서 절을 올려야하는 것이 맞는 거 아닌가요?
한데 저 결혼하고 처음맞은 명절날 전 집에서 음식장만하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 명절날은 조상의 묘를 갔는데 둘째가 기독교라서 목례를 한다고 절을 못하게 하대요.
어느 집이 시댁문화를 동서집 문화 따라가나요?
그것까지는 봐 줄 만 이해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결혼한 동서는 처음맞는 명절날 조상의 묘에 가서 절을 올리게 하대요. 그러면서 그 동서 절할때는 저도 절을 시키대요.
거기다가.... 제사날도 절을 못하게 하더라고요. 이유는 둘째가 기독교를 믿었는데 그녀가 먼저 결혼해서 몇년을 그렇게 살아와서 이랍니다.
그런데... 얼마전 시댁제사를 지내러 갔는데... 세째들어왔다고 조상에게 인사를 들여야한다고 절을 시키대요.
무슨 놈의 문화가 이런가요?
조상한테 인사를 시킬려면 앞으로 제사 올려줄 제가 들어왔을때 인사시켜야는 거 아닌가요? 저 결혼하고 처음맞은 제사날에 기독교 믿는 동서는 제사를 참석안했는데..
정말 이상한 집안 문화 이해하고 살아갈려니 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