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는 오빠 한명이 있다
울 친정 엄마 하나뿐인 아들이라고 엄청 귀하게 키웠다
학교 공납금 다른곳에 쓰면 조금 나무라고 다시 주었다
그래서 인지 울 오빠란 인간 돈에 대해서 아낄줄 모르는것같다
없는돈에 남들에게 체면은 다 차려야 하고 올케가 돈 때문에 뭐라고 하면
그때뿐인가 보다
지금은 일하다가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중이다
카드로 빌린돈이 천만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아껴써야 살아도 모자라는데
병원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모자라는돈에서 노래방 간다고
10만원을 몰래 챙겼다고 올케에게 전화가 왔다
나보고 하면 나두 어떻게 해줄수 없는 처지 이고
대체 울 오빠란 인간 언제 정신을 차릴것인가
내가 진짜로 미치겠다 보고 있으면
자기가 살려면 남에게 안좋은 소리 좀들어도 알뜰히 살아야 하는데
대체 어떡하면 오빠란 인간 정신을 차릴까
우리살기에도 머리아픈 세상 오빠네 걱정까지 하고 살자니 속이 검게 탄다
누구에게 이야기도 못하고 대체 이 인간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전에는 올케가 월급을 관리 했는데 지금은 오빠란 인간이 월급을 관리 한다고 한다
올케가 넘겨달래도 돈을 가지고 올케가 오빠에게 잔소리 할것 같아서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한단다
정말 오빠가 신용불량자가 될까 싶어 미치겠다
정말 좀 알뜰히 살면 좋겠다
이 오빠야~~~ 제발 이동생 마음편히 좀 살자
돈에 대해서 좀 알뜰히 살아라
님들 어떻게 하면 우리오빠가 정신을 차릴까요
뻑하면 직장 옮기고 한직장에 오래 못있는 오빠란 인간
돈에 대해서 좀 알뜰히 사면 얼마나 좋아
정말 돌겠다
올케보기도 미안하고 대체 어쩌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