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를둔 결혼 6년차 에요. 뭐가 징그럽냐구요.
주부들이 남편과 가장 마니 싸우는 일중 하나....시댁얘기
살만한 시댁 옆동에 살아요. 감시받고 있는거 같아서 스트레스에요.
빨래를 안걷었다.늦게 까지 돌아다닌다 .매일 매일 창문으로 우리집을 감시 하고 있다구요.
친정집 아님 나같다가 늦게 들어 올수도 있잖습니까.. 어디 갔다왔냐.
또 어머님은 성격이 까다로워서 친구가 없어요. 항상 아버님만 아버님이 어머님을 공주모시듯이 하구요.그래서 인지 어머님 위에는 아무도 없어요. 세상에 무서운것이 없지요.언제나 당당 그 차체. 집에와서 청소(화장실)하라고 하시고 솔직히 내 화장실도 더러워서 치우기 싫어요. 두 분이서 쓰는 화장실을 나 보고 와서 하라고 하고.지금은 안해요. 내가 조금 아프거든요. 아침에 전화해서 어디가자 운전해라 항상 기사 에요.
동네 아줌마랑 점심 먹으러 갈때도 운전하라고 시켜요. 어머님이 운전을 못 하시면 상황이 틀릴수도 있지만 얼마나 불편해요 .그 아줌마도 또 며느리인 저도 함께가서 얘기 하는거 옆에서 몇 시간씩 듣고 가자 함 일어나고 ..
제가 조금만 맘에 안들면 아버님한테 과장되게 말 해서 혼나게 하고. 아들앞에서 괜히 눈물 보이고 아들한텐 아주 끔찍한 엄마죠.
허지만 저 한텐 웬수보다 더 한 어머님이구요 .
뭐든 어머님 맘대로 오라 가라 집 빼라 이사 해라 우리 한테 미리 상의라는게 없어요.
조금만 맘에 안 들면 집에 들어와서 살 준비 하래나..내년에 들어와 살아라
그말이 제일 큰 무기에요. 전 그 생각만 함 숨이 막혀요.
비록 1년6개월이지만 그땐 지옥이 따로 없었지요.자살할 생각까지 했으니깐요.
일요일 저녁 먹으러 가자고 해서 안 간다고 했다가 불려가서 눈물 나도록 혼났어요.
서러운건지 첨 부터 바보처럼 끌려다녀 선지..도대체 어떻게 해야지 우리 방식대로 살수 있을까요..물질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으니 큰 소리 치시는거 당연하겠지만 ...
아들한텐 별루 불만이 없어요 ..나만 밉지요. 아들한텐 끔찍하게 하니 아들은 반항할 맘도 없구요. 보기만 해도 끔찍 하니 산다고 생각함 전 죽어요.
친구가 없으니깐 언제나 나랑만 있으려고 해요..난 어머님 성격을 다 받아주니까요.
그러고 나면 전 스트레스 말로 할수 없어요. 남의 말도 안 들어 주세요. 자기 말만 하고 다
자기 말만 옳코..아무도 상대할수 없어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어머님을 벌레 보듯이 ...싫어해요. 전 남편을 무척 사랑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산다고 함 ...
너무 너무 징그러운 시어머니 어떻하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