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남편을 출근시키며 마음이 아프다.
먹고 사는게 뭔지? 결혼후 알게된 남편의 회사생활, 그렇게 늦게 까지 일요일도 잇는둥 마는둥 오로지 일 중독에 걸린 사람마냥 회사를 다닌다. 마치 개미마냥------.
마누라는 배짱이 마냥 집에서 놀면서 남편 오기만 기다린다. 평균적으로 밤10시에서11시 반에 들어 오는 울 남편, 요번달은 3주째 일요일도 없이 출근한다.
오늘 아침 일어나기를 너무도 힘겨워 한다. 오늘은 철야 한다고 그런다 휴가철이라 거래처 납기일을 맞추어야 한다며 철야 까지 한다고 ----.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변강쇠도 아닌 울 남편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너무도 많이 힘들어 한다. 대신 일을 해줄수도 없고------.
남들은 늦게 가지 일을 하니 월급은 많겠다고 하지만 그것도 아니다. 연봉제 이기에 잔업한다고 수당이 붙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들 마냥 빨간 글씨마다 쉬는것도 아니고,차라리 월급은 적더라도 일직 들어 왓으면 좋겠다. (사실 근무 시간을 감안 하면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님)12살에 시아버지 작고 하시고 시어머니의 재혼으로 가장아닌 가장이 되어 동생들 뒷바라지에 총각시절 다보내고 지금은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고생한다.
언젠가 농담으로 자기는 일만 하는 소라고 했던말이 생각난다.(이말을 들엇을때 남편이 어떤 고생을 한지를 알기에 마음이 아팠다) 힘들어도 힘들다는 표현 없이 묵묵히 짜증 한번 안내고 생활을 한다. 마누라인 내가 봐도 너무 힘들어 보인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회사가 바뻐서 다행이라고 말하는 곰탱이 신랑! 내가 알지 당신맘!
그리고 당신의 능력도----.
여보야 배짱이 마누라가 오늘 야참 맛이게 준비 해서 기다릴께! 여보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