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됐어여..
뭐든지 알지 않아야 좋은 것이 있나봐여.. 판도라의 상자 처럼요..
정말 그립고 궁금하고 보고싶긴 하지만.. 상자 안쪽 제일 깊은 곳이 넣어두고 있으렵니다.
힘들땐 추억만 떠올리죠뭐...
그래두 길가다가 혹시 마주치게 되면 코오피~~~한잔 정도야 괜찮겠죠?
간만에 드러와봤드니 글을 남기셨네여..
제글을 읽어주는 분도 계시는군여.. ㅋㅋㅋ
어쨋든 님의 글을 읽고 저도 생기가 도는 군요
그 사람이 저를 알아보든 안보든 우리는 행복한 추억이 있는 사람들 이니까
홧팅 한번 할까여?
화... 이... 팅!!!!!!!!!!
더운여름 휴가 잘 보내시구여..
앞으루 줌마닷에서 자주 뵜음 조겠네여~~~----------------------------------------------------- 당신의친구님의 글입니다.
골목길을 나설때마다
가끔 그애랑 마주치는
상상을 하지요..
저 어릴적
그애가 그렇게 숨어 보곤
했거든요...
저는 가슴이 두근 두근 하겠지만
부시시한 머리에
펑퍼짐한 내몸..
헉! 어제는 저한테 세째를
가졌냐고 두사람이나....
큰 싸움날뻔 했시유....
달밤에 체조한다고
훌라우프를 홧김에 사다
돌리는데 할줄모르니
줍느라 더 힘들데요...
아마 콩깍지님은 몰라도
나는 그애가 못 알아 볼거 같아요....
.
간만에 드러와봤드니 글을 남기셨네여..
제글을 읽어주는 분도 계시는군여.. ㅋㅋㅋ
어쨋든 님의 글을 읽고 저도 생기가 도는 군요
그 사람이 저를 알아보든 안보든 우리는 행복한 추억이 있는 사람들 이니까
홧팅 한번 할까여?
화... 이... 팅!!!!!!!!!!
더운여름 휴가 잘 보내시구여..
앞으루 줌마닷에서 자주 뵜음 조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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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친구님의 글입니다.
골목길을 나설때마다
가끔 그애랑 마주치는
상상을 하지요..
저 어릴적
그애가 그렇게 숨어 보곤
했거든요...
저는 가슴이 두근 두근 하겠지만
부시시한 머리에
펑퍼짐한 내몸..
헉! 어제는 저한테 세째를
가졌냐고 두사람이나....
큰 싸움날뻔 했시유....
달밤에 체조한다고
훌라우프를 홧김에 사다
돌리는데 할줄모르니
줍느라 더 힘들데요...
아마 콩깍지님은 몰라도
나는 그애가 못 알아 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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