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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님


BY 둘리 2003-08-05

벌써 둘째 아이가 9월이면 세돐이 되는데 아직도 생리를 제대로 하지않습니다

작년에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했었는데 유즙 분비호르몬 수치가 높다고해서 약을 복용했었는데  그러고나서 한달쯤 후부터 생리가 정상적으로 있더라구요.

 

근데  그약을 끊으니깐 또 생리가 없는거예요( 그 약 먹는게 정말 힘들어서 멀미하는것처럼 속도 안좋구 토하기까지해서..)

 

그렇게 계속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생리는 6월에 있었고 지금도 감감무소식 입니다.

저 어쩌면 좋죠?

그약이 호르몬제 인거 같은데 그약을 먹으면 생리가 있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계속해서 그약을 복용해야 하는걸까요?

 

산부인과 가면 또 호르몬검사하자고 그러고  아무튼 너무 가기가  싫어 버티고 있습니다

사실  어쩌면 생리가 없어 너무 편해서 이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론 너무 걱정이됩니다.

아직 저는 30대 중반인데 벌써 폐경이된건 아닐까 하는 걱정말입니다.

첫아이 낳고도 생리가 한참없어 고생을 했는데 (참고로 전 두아이 모두 13개월 정도 모유를 먹였습니다)

두아이 터울은 7년이나 됩니다 . 아이가 잘들어서질 않았습니다(물론 생리는 있었지만)

 

제가 이렇게 자세히 쓰는건 산부인과에 가면 자세히 말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여기 글을 올리면 답변을 잘해주시길래 저도 용기를 내어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