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정이야기좀 하겠습니다.
5남매중의 맏딸입니다.
바로 밑의 동생은 쓰려져 누웠는지가 13년이고 아흔을 넘긴 할머니가
아직 정정하시지요
그런데 4대독자인 울 남동생 결핵이 걸렸습니다.
2년전이죠
172센치의 키에 몸무게42킬로을 힘겹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몸이 워낙약해 약도 먹다가 마다가 그렇게 했답니다.
모래를 삼키고 쇠를 녹여먹어도 석연찮은 이제 서른인 남동생은
나날이 힘겨워 보입니다.
조금나으면 일을 했지만 목소리로 하는 일이라 자꾸만 성대가 약해지더니
이젠 목소리가 하나도 나오질 않습니다.
그기다 아무것도 먹질 못해 지몸하나 지탱하는것도 힙겨워 보입니다.
병원을 데려갈려해도 무슨병원의 무슨과를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동생을 설득시키는게 더 힘듭니다.
여태껏 다닌 병원에선 늘 하는이야기가 살만 찌면 된다고 하는데
왜 못빼서 안달인 그 살들이 우리동생만 피해갈까요?
좋다는 보약 보신탕도 다 해 받치지만 먹질 못합니다.
제이야기가 글방주제에 약간 빗나더라도 가장 많이 볼 여기에
경험있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성대에 좋은 요법이나 음식들은 뭐가 있으며 어떻게 무엇부터 먹이면
될까요?
님들 사람하나 살려주는셈 치고 주위나 경험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큰누나로써 난 아무것도 해줄게 없을까요?
그냥 이렇게 무능만 탓하고 부모님의 애타는 한숨소리만 듣고 있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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