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
저로서는 지금이 너무 답답하고 한심한 우리 남편을 보고 있음 화가나고 속상하다.
결혼5년만에 아이를 낳아서 지금은 17개월이 되어가는데
우리 남편은 요즘 낚시에 미쳐서 정신을 못차리고 밤이면 나가서 아침에 들어오니
참 한숨만 내 입에서 나온다.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알았어 오늘만 딱 하고 내일은 정말 안갈께
약속을 밥먹듯이 하면서 다시 밤이 되면 나가서 아침에 들어오니
오늘 은 낚시를 가는건지 아님 바람을 피러 나가건지 의심도 되니..
막 화가 나서 혼자서 중얼중얼 욕도 하고 울기도 하고 글도 써보고
나혼자 미쳐서 집안을 헤매고 있는나를 보면 또 나하테 화가 나서
미치기 일보 직전이니 이일을 어떻게 하랴?
간신히 우리 아들을 보고 참고 있다.
나도 가정이고 뭐고 그냥 도망가고 싶다
남편을 믿고 살아야 하는지 .... 낚시도 좋다 말이다.
지금 장사를 하려고 준비중인데 거기는 신경도 안쓰고 저러고 있으니..
하겠다는 건지 아님 말겟다는 건지 .. 하기 실으면 때려치라고 하고 싶다.
핸드폰도 아에 이제는 두고 나간다 내가 전화할까봐 그런지.
전화해도 받지고 않고 나의 화를 더 치밀어 오르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