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그런시아버지계신 집에 막내 며느리로 들어갔죠.시어머니는 간암으로 저세상가시고 1
년지나서..
시어머니 병들자 가산탕진하고 맏며느리가 모시고 같이 살고 있었죠.얼마못가 큰형님 술취한 시아버지께 말대꾸한마디 했다가 온몸에 피멍들어 쫒겨나고,대신들어갔던 시누 내외 장인 무서워 못살겠다고 이혼당하고, ...
대충 이렇게 지난8년간세월이흘러 지금은 우리옆에 모셔왔습니다만, 위에 글쓰신분 말마다나 시아버지의 인격장애를 온가족이 합심해서 꼭 이겨내셔야해요.물론힘드실꺼예요.
오죽하면 큰아주머님이 나이 40에 풍을 만났겠어요. 이기지 못하는 아버지 때문에 술로 세월만 보내던끝에 그리 되서...
불난집에 기름부운 꼴이지만 우선 님의 가족들은 살아온 세월에 익숙해 져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잘모를 꺼예요.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잇는 님이 총대메고 목숨걸고 싸워야
해요.
그런데 어쩌죠
일이 이지경이 되가도 우리 시댁 식구들 제말이라면 콧방귀도 안끼더라구요.여자가 무슨 잘난체냐 이거죠.우리 시누도 같은여자면서 위의 두형들 개떡으로 알아요. 형님 두분한테 언니 소리하는거 못들어 봤어요.저야 손윗 시누지만...
정신과에 가서 시아버지의 행동양식을 상담했더니 인격장애구 고칠수 없다네요.40이전이면 본인이 알고 고치려고 노력하면 고칠 수있데요.
고칠 수없다면 어떡해요.떨어져 사는수밖에... 잘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