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년지난 아파트인데요

도배장판이 낡았는데 ..육년이 지났대요

그런데 여건이 안되서 도배장판을 못하고 그냥 이사왔는데

이사하고 한달지났을때

마늘에 있는 작은 먼지처럼 생긴벌레 있잖아요

그게 황토색 아니면 아이보리색 비슷한 벌레

그게 창틀에 있드라구요

그래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걸레 빨아 닦고 그랬는데

지금 육개월이 넘어서 온집안에 다 있는걸 발견했어요

그동안 제가 눈이 나빠서 잘 못봤나봐요

그래서 몇일전 킬라를 하나 사서 한통 모두

집안에 뿌렸는데

어제 또 자세히 보니 또 있는 거예요

어쩌면 좋아요...

책에도 생겼구요

어디든지 다 생겼어요

그게 좀벌레인지

어떻게 박멸할수 있나요

새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이 벌레가 따라오나요?

벌레 혐오증 생길거 같아요 미치겠어요

전 가구에는 장롱이든 서랍장이든 나프탈렌 다 넣고 쓰거든요

그런데 좀벌레라면 나프탈렌으로 없애지나요?

아시는분 제발 답변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