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048.... 아이가 나에게 자꾸 짐이됩니다. (답글)
저기요~
아이가 4살~5살 되기까지가 젤루 고비예요.
저두 두아이의 엄마.
큰애 낳구 넘 힘들었지만, 제 나이가 많아 둘째를 생각했죠.
그런데 그리 쉽진 않았어요.
결국 6년이나 지나서야 작은애를 얻었죠.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는요.
시간이 필요해요.
엄마에게서의 많은 관심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엄마의 두눈과
따뜻한 손길...
우리 아이들은 정말 소중한거예요.
제 주변엔 결혼한지 12년이나 되었는데도 아직 부부만 있는집이 있어요.
거기두 신혼에 돈 모으겠다고 아이 미루고....
결국 결혼 6년만에 가진 첫애를 자연유산 했고,
뒤이어 3년후에 가진 둘째도 3개월만에 잃구...
정말 조심스레 또 조심스레 가진 셋째는 8개월 되던 어느날,
하혈기가 있어 병원을 찾으니, 조산할것같다기에....
결국은 인큐베이터 안에서 2시간 채 못 살구...보냈어요.
그 뒤로도 2명의 아기를 보내주셨지만, 자신의 아기로 만들진 못했죠.
결혼12년만에 5명의 아기를 보낸 그 언니는...
이제 눈물도 안 나온다네요.
그냥 살아지는거래요.
우리 감사하구 살아요.
점점 더 따스함을 잃구 사는 세상...
우리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따뜻하게 만들어보자구요.
.....힘. 내. 세. 요.....
님의 아기는 고집스럽다고 해도 넘 귀여울것 같네요.
잠자는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뭔가 뜨거운것이 울컥~ .....
복 받으셨네요. 소중한 아기가 있으니...
웃으세요.
까짓 일쯤이야 낭중에 ... 안되면 우리 가족 열심히 꾸려나가자..생각하세요.
열심히 글 올리시구, 기분 푸세요.. ㅎㅎㅎ ~
화 이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