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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씷다


BY 속상해 2003-08-27

아...아침에 두딸이 밥도 먹는둥 마는둥

 

엄마인 저에게 욕만 얻어먹고 학교에 갔어요

 

전 정말 잘해주고 싶은 맘이 너무 많은데

 

이제 초딩 2,5학년인 두딸이 아침마다 제 속을 긁어 놓네여

 

큰딸은 내성적인성격에 고집이 있어서 옷이맘에 안들면 몇십분동안

 

계속 옷장만 열었다 닫았다 하다 밥먹으라 소리지르면 늦었다고

 

그냥가구,

 

둘째딸은 터프한 성격에 밥먹길 원래 싫어해

 

밥먹이기 전쟁...

 

그렇다구 빵도 싫다 ,우유도 싫다니

 

정말 짜증이 나여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아침을 보내고 싶은데 정말 안되네여

 

아이들 그냥 보내고 나니 마음이 쨘 합니다

 

내일 부터 평온한 아침을 맞이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