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아컴을 헤멥니다.
지금 마음속이 무척 속상합니다. 너무 속상해 이름까지 바꾸고 내자신을 훤히 들어다보고 싶습니다.
어제 저녁까지 잘 참았는데 오늘 출근길에 왜 그랬는지,,,
정말 별것 아니었읍니다. 그사람에게는,,,,,,,,
하지만 그 별것 아닌것이 나에게는 너무 속상하다 못해 묵은 감정까지 또 들춰내고,,,
출근길에 싸움으로 인해 그사람은 연가내고 집에 있고 난 그래도 직장이라,,, 아이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사무실에 나와 이렇게 헤메고 있읍니다.
오디오 장식장이 너무 커서 구식이라 새로 이사온집에 않맞아 인터넷을 뒤져 현대식에 알맞은 장식장을 찾았읍니다.
마침 구입하고 보니 스피커 높낮이가 않맞드라고요
남편직장에 목공파트가 있어 남편이 다위(단어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를 만들어 온다는게
어언 1년이 되갑니다.
생각다 못해 아이방에 작은 오디오가 있는데 사실 시디가 많아 사용 않하고 있어서 남 줄생각으로 내놓은게 있어 스피커를 다위 대신 놓고 그 위에 스피커를 얹으니 마침 한쌍 같이
잘 어울리드라고요
향상 그런식이엇읍니다. 집에 무엇이 망가져도 남편은 말뿐일뿐 모든것을 내가 처리했읍니다.
다른일에는 성실한 사람이 집에 와서는 못질이나 수선하는일은 잼병이었어요
다행히 제가 직장이 그런 비슷한 업무를 처리하는 곳이라 다른사람 손도 많이 빌리고 해서
여지껏 집안일을 잘 처리했읍니다.
한번은 아이방 정리하는데 벽에 시계를 걸었으면 좋겠드라고요 그리고 베란다에도 붙박이장이 없어 선반이 보여 지저분해 보여 커텐을 달아 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자기회사에 콘크리트에 한번에 달수 있는 드릴이 있다고 가지고 와서 달겠다고 하더군요 바보같이 또 그 말 믿고 한게 지금 2달이 넘어 갔읍니다.
화장실 물이 세어도 내가 알아서 고치고 베란다 샤워기꼭지가 부러져도 내가 지쳐 사다가 고쳐 놓고,,,, 그런 세월이 거의 10년이 다되갑니다.
네,,,,,,, 포기도 어느정도 했어요 그런데 왜 새삼 스럽게 싸웠냐고요?
남편 직장에서 않쓰는 오디오를 가져 간다고 했어요 전 남편한테 그러면 다위 대신 받쳐 놓은 스피커 가져 갈려면 다위를 만들어 놓고 가져 가라고 했죠,,,
그랬더니 거의 1년동안 않만들어 오드라고요,,,, 그래서 별로 신경 않쓰고 그런데로 어울리니 사용했읍니다.
정말 고생해서 아끼고 해서 장만해 놓은아파트,,,, 그때 무척 어려워서 저혼자 발 동동 거리며 팔리지도 않는 분양아파트 겨우 해결하고 아이 학군때문에 이곳으로 이사온것이라 더욱
뿌뜻했죠 남들은 이사오면 가구고 뭐고 다 장만하는데,,, 그때 너무 어려워서 장판도 못깔고
이사왔어요 그때 남편은 회사일로 정말 무심했죠,,
그래도 내 생애 욕심부려 거실장식장을 장만했는데 사람들이 다 놀랠정도로 정말 멎잇는
가구 입니다. 그외에 작은 소품도 습관대로 발품 팔아 돈 적게 들여 꾸며 놓고 오디오 장식장도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 들어가 비교하며 골른것이죠,,숮도 내가 사서 화분하고 꾸미고,,
사람들이 너무 잘 꾸몄다고 했어요 저도 직장갔다와 거실에 들어서며 피곤도 가실정도로
정말 만족하고 살림 하나라도 더 애착을 가졌죠,,
그런데 몇칠전에 다시 않쓰는 오디오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남편 성격을 아니 다위 만들어 오라고 했어요 그래야 스피커 내준다고 하지만 않만들어 오더니 어제 낮에 기어코 가져 갔뜨라고요 내가 그렇게 말렸는데
몸이 요즘 않좋아요 머리도 무척 아프고 명치도 아프고,,, 그런데 거실에 들어셨더니 정말 푹
들어간 스피커,,, 완전히 좌우대칭 않맞는,,,,, 정말 속상했어요
너무 속상해 그냥 거실도 않나오고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데,, 남편이 그러드라고요 다위때문에 그러냐고,, 내일 다시 가져오겠다고,,,
그러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고 아침 잘 차려주고,,, 그래도 너무 속상해 출근길에 나의 작은 행복을 뺏어갔다고 했더니,,, 저보고 또라이라고,,, 그게 그렇게 중요 하냐고,,
다시 차를 돌리더니 회사 않간다고 전화하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