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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BY sesi 2003-08-28

제가 글을 올렸을때 반응이 어떨지 생각해 보았는데..역시나군요 저희 올케언니랑 오빠 제 편들었다가 엄청나게 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오빠 집에 전화해서 저를 발도 못 붙이게 하라고 했다는군요 이사는 갑니다 근데 남편말이 이사간다고 찾아오지 않겠냐는군요 전주에서 택시대절하여 왔는데 어디든 못 오겠냐?하더군요 저희 엄마 갱년기 우울증이 심하세요 제가 아는 의사분이 제 손에 난 상철 보더니 누가 그랬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웃고 넘겼는데 사람의 살점을 뜯을 정도면 아주 저한테 악의가 없으면 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그사람 만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엄마 얘길 했더니 정신과 권의 있는 분 소개시켜 줄 테니 치료를 받아보라 하더군요 우울증을 넘어서 조울증 증세가 있다고...아버지도 엄마가 제 정신이 아닌걸 아는데 같이 사시니 닮아가더군요 부부는 닮는다고...부모 자식 인연 끊자고 해놓곤 이제는 어떻게 끊을 수 있느냐면 또 찾아와 난리를 한바탕 치고 갔어요 부모님과 잠시 연락않고 있었던 시간이 꿈만 같았는데..넘 편했거든요 사실 제 남편과 결혼도 아버지가 맘에 들어서 결혼 날짜 잡고 ...연애 할 시간도 주지도 않고 무조건 뒷조사 해야 된다고 하고...저희 부모님 저한테 입버릇처럼 부모님 안계시면 제가 제일 불행해 진다고 하네요 제 남편이 친정 부모 무서워서 바람도 못 피우고 있는데 안 계시면 바람피우고 시어머닌 저를 쫓아 낼 거라며..전 자신있어요 제 남편은 제가 잘 알거든요 처갓집이 아무리 무서워도 바람피울 사람은 피우더군요 시어머니도 제가 제 할 일 알아서 하고 시누하고도 넘 잘 지내니 고마워하시구요 제 인생은 저희 부모님이 망치셨어요 물론 제 남편 인생도...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 어린나이에 당신 맘데로 시집보내고..전 싫다고 울고 ....남편이 넘 생활력도 강하고..넘 좋아요 아이들도 예쁘게 잘 크고...법적으로 대처를 하라고 지방 경찰청 여성기동대에서 말씀을 하시더군요 행패를 부리면 맞고 바로 경찰에 신고 하고 법원에 접근 금지 신청을 내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맞았는데 당신이 신고를 하더군요 사실 제가 남편보고 신고 하라고 했더니 엄마라는 분이 자기 분에 못 이겨 신고를 해서 아침부터 경찰이 출동을 하고...애들은 학교도 가기전에 그 광경을 다 목격을 하고..지금도 제 어린딸이 그래요 할머니 밉다고 맨날 엄마 때리고 싸운다고...근데 그분들 제 아이들에게 시킬거래요 이다음 커서 엄마 아빠 두들겨 패라고.....참 어이없죠?그분들 그래도 당신들이 잘 한것만 가지고 말씀을 하세요 말이 통하지 않죠 아니 인정을 하시지 않으세요 전 자식이고 당신들은 부모라고...전 시아버지하고 왕래도 하지 않아요 그것도 친정부모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답니다 그래도 당신 며느리에겐 대접 받으려 하시더군요 울 올케 언니 제가 여기에 글 올린다고 하니 난리가 날 거라 하더군요 아마 연락 올 거라고..실제 있었던 일 맞는지....그분들 지금도 그래요 신문에 날 일이라고....남들은 그러대요 어떻게 시집가서 자식놓고 사는 딸을 그렇게 때릴 수 있냐고....저희 부모님은 그렇게 하세요 저한테 머리채 잡고 흔들고 엎어뜨려 지근지근 밟고....그땐 그냥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살기 싫더군요 저 지금도 그분들에게 벗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