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다세대주택에 살고있답니다.
아버님집이라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셈이지요.
오랫돈안 집이 비워져있었고, 집안에 화장실이 없어서 세가 잘나가지 않았습니다.
한아주머니가 집을 보러왔고...집이 맘에 든다고 했고,이근처에 일하신다고 가까워서 너무
좋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8살된 아들하나와 살고 있고, 남편은 한달에 한번 들어온다더군요..
그담날 바로 화장실 대공사에 들어갔답니다.
임신한몸으로 틈틈히 세참을 날라야 했고 공사는 일주일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이사올 여자가 일하는 아저씨들과 같이 새참과 소주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더라구요..
이상한 여자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아니나다를까 자기물건이라면서 무언가를 맡겨놓
더래요..
계약금 6만원을 걸어넣고 연락이 안돼서 식당에 찾아갔더니, 주인아주머니 왈,
손버릇이 너무 나빠서 짤랐다는거에요...뿐만 아니라 주인이 보는데도 뻔뻔스럽게 물건을 훔
쳐가더라는거에요.
계획대로 이사를 왔고 전세금은 10일이 지나서 주더군요..
집에 냄새가 난다며 환픙기를 설치했다면서 돈을 달라지를 않나,,,.....새벽 밤 가리지않고
전화를 해서 집에 냄새가 나서 병원에 다닌다며 어쩔꺼냐고 하더군요....
스트레스 팍팍 받더라구요,..
전기가 고장났다며 고쳐달라고 전화를 받았어요..
남편과 저는 후래쉬를 들고 1층으로 내려갔더니,문을 열어주지않더라구요.
아들에게 시켜서 내일 고치러 오라고 해라고 하는거에요..
화가 났지만 꾹꾹 참으면서 .................남편은 낼 하루 더 일찍 와서 고친다 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오후, 이여자 전화가 왔더군요..
"새댁 오늘 저녁에 우리 아들이랑 나가야 되니깐 아저씨한테 그렇게 전해줘"
그러고 저는 남편에게 일찍올필요없다고 전화를 했죠...
이여자 또 전화를 해서 새댁 집에 냄새도 나고 전기합선될까봐 불안하고 어수선하니깐,
빨리 조치를 취해줘요 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머릿꼭대기 까지 화가 치밀더라구요..아줌마 다른집 알아보세요 하고 전화를 끊었더니,
바로 우리집에 올라와서 "이년아 문열어"라고 어디 젊은년이 주인이라고 나가라마라하는거
냐면서,,,, 무섭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구요..주위에 아는사람도 없고....
일방적으로 당했습니다...임신중이라 예민했고,눈물만 나더군요...
며칠전에 반상회를 가게됐는데, 우연히1층집여자 얘기를 하더군요...
식당에 손지갑을 다 털었고일하는집 주인집에들어가 돼지저금통까지 훔쳐갔다고 하더라구
요...
어떤인간이지 알게됐고 2년이 안된이상 함부로 이사가란 말도 못한다고 하네요...
이여자땜에 스트레스 팍팍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