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82

나가살아야되나


BY 걱정맘 2003-08-28

저는 맞벌이 하면서 시부모랑 같이 살고 잇어요

남편이 집사야된다고 우겨서 아기낳고 쉬던일을 닷시작한지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시부모는 집이 지방이라 처음에는 10개월가량 저희 집에서 (18평) 아기 봐주시면서 같이 살다가 2달전에 큰평수로 옮기고 우리 돈은 집사는데 다썼습니다.

지금은 언쳐 사는 신세 게다가 아이까지맡기고

처음에 시부모게서왈 내가 경제적으로 너희에게 도움을 못주니 애기 봐 줄데니 돈 벌어라

하시더라구요 감사하며 돈 벌로 나갔죠

언니가 돈 벌지 말고 같이 살지 말라고 반대반대

하지만 집 사야 되니까 어쩔수업이

남편믿고 집 샀는데 지금 현재1000만원 정도 손해봤어요

그건 문제되지않을수도

아이가 시모를 힘들게 하며 저에게 짜증을 내십니다

제 아이 잠도 시모랑 우유도 시모랑 화장실도 시모랑 뭐든지 시모랑....

가끔 저에게 일 그만두라하심 누군 하고 싶어서하나

시모 몸 아픈 날이면 시모 눈치 보느라 정신 없습니다

화나면 대꾸도 안하시고 눈도 안 마주치고 식사도 안하시고...

시동생오면 긴장해야 합니다

내가 시동을 홀대한다나요

어제도 시동이왔는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 지금 현재 화나신 상태 

이젠 지겹습니다 나가살고 싶습니다 아이를 놀이방에 맡기든지 일를 그만두든지

왜 항상 나만 죄인처럼 굴어야 하는지

내죄는 능력없는 남편 만나 사는 죄밖에.....

울 엄마가 같이 살자 하시는데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현재로썬 남편도 필요 없고 아이만 있으면 됩니다

아이가 예민하고 고집이 센데 (19개월) 놀이방에서 잘 적응 할수 잇을까요?

지금 돈이 하나도 없는데 대출받아서라도 나와야 되는지

또나간다 그러면 부모 자식간에 의가 상할지

더이상 이렇게 살기 싫습니다

시부모 눈치보느라 심장이 터질 것 같습니다

당신 자식에게는 싫은 내색안하면서

며느리에게만

다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