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닷컴에 들어와 조언도 듣고 꾸중도 듣고...ㅎㅎㅎ 지금은 많이 안정적이죠.
한 햇수로 5년인가요? 벌써 이리도 되었네요.
요즘 힘드시죠? 불경기라. 저도 요즘 다른 일을 시작해서인지 힘이 듭니다.
하지만 아컴에 들어와 나보다도 더 힘든분들 글 보며....지송하지만 용기도 얻고 힘도 얻고.
근데요? 옛날과 달리 참 이기적으로 많이들 바뀌신거같아요.답글이...ㅎㅎㅎ 옛날엔 안 그랫거든요.우리 서로 힘이 됩시다. 아줌마들 특징이 뭔줄 아세요? 금방 친해지는겁니다.
ㅎㅎ 잠깐 딴소리 좀 할게요. 전 요즘 노인분들 앉아 있는데 하는 수없이 앉아 있을때가 많습니다. 노인분들 특징이 뭔줄 아세요? 말씀들은 참 많이들 하세요.다들 ㅎㅎㅎ 그런데 각자 본인 얘기들만 하시더라구요. 듣지는 않으시고...그 광경이 얼마나 웃기던지. 나중에 공원에 가셨을때 한번 보세요.
이렇듯 나이가 들면 남의 소리보다 내소리가 먼저입니다. 시어머니 시아버지 친정부모....
에고!!! 얘기가 옆으로 샛나요?우린 아직은 젊으니깐 나이기에 앞서 남을 생각합시다. 애덜 교육도 마찮가지....그냥 간만에 들어온 저의 옛친구인 아컴. 반가워서 한마디였음돠.
일자리에 관한한 가끔 조언 드릴게요.제가 해본일에한한,,,,ㅎㅎㅎ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