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남편이 보기싫다. 항상 맘속엔 남편이 싫은생각뿐이다.
남편은 가정적이다. 그런데 그 가정적인 그게 싫다 남들같으면
배부른투정이라고 하겠지만 난 너무 가정적인게 싫다. 남자가 좀
적당히 넘어가고 모르는척해야지 어떻게된게 나보다 더 잘안다.
밥먹는것도 보기싫고 말하는것도 밥먹고 양치질하지않는것도 싫다.
맘으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억지로 안된다. 정말 맘이 괴롭다.
처음부터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니 그럴수밖에. 솔직히 남편은
학력은 나하고 같지만 외모는 정말 아니다. 뭐 외모보고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솔직히 같이다니면 좀 창피하다 그래서 난 남편과
동네엔 잘 다니지 않는다 . 다혈질인것도 싫다 한마디로 말과
행동이 무식한게 싫다 맘이 너무 독한것도 싫다. 어젠 바람난가족이란
영화를 보았다. 그런데 뭐그런영화가 있나했다 영화속의 남편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아무리 영화지만 아내는 고등학생과 연애를
하는장면은 정말 싫었다. 예를 들자면 어제 영화를 보고 차를타고 집에
오면서 갑자기 남편이 하는말 구멍이 전하고다른것같애 하는거였다 나는
무슨구멍? 했다 영화보고나오는 구멍 하는거였다 . 출구를 말하는거였다.
난,, 아니 구멍이 뭐야? 기왕이면 출구라고하면 안돼? 꼭 그렇게 말해야돼?
난 그게싫다. 항상 무식하게 같은말이라도 하는게 싫다. 아 정말 답답하다.
여러분 저 잘 못하는걸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