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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시댁-처가


BY 소국 2003-09-03

 

님 남편은 지금 남자로서의 자존심을 건드린 아내에게 해볼테면 해봐라

 

그런 심정으로 하시는거 같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남편이 님에게 1%의 미련이 없다면 헤어지시고,  

 

그래도 부부간의 정이 있다면, 님이 지혜를 모으는 수밖에는요.

 

잘못 꼬리를 내리시면 완전 잡혀들어갑니다.

 

미워도 한번씩 잘해줍니다.

 

그리고, 마음을 떠 봅니다.

 

"어떻게 잘못된지는 모르겠는데, 많이 속상하고 계속 이렇게 살아서 되겠냐고..

 

얘들도 있는데......"

 

일단 시부쪽은 접으시고, 남편과의 관계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남편과 관계개선하면  시부쪽은   대략 두가지로 나타납니다.

 

평생 하라는대로 잡혀서 살든지, 아님 적당히 해도 남편이 관계개선하면 알아서 막아줍니다.

(남편이 평생 시댁에 잘하기를 요구할 경우도 잇겠죠)

그러면 한번씩 나는 시댁에  그렇게 열심히 했으니까, 남편에게 나좀 도와주라고 요구합니다.

 

"그날 내가 당신 자존심을 건드렸냐고, 그런 생각은 아니었는데"라고 운을 떼봅니다.

 

그러면 님에게 애정이 조금 이라도 남아있다면 무슨 말이 있겠지요?

 

멋쩍어서 또 세게 나올 수 있으니 잘 넘기십시오

 

같이 맞짱뜨지 말고, 님이 할 수 있는 방법을 해보십시오.

 

때론 맞짱도 필요하지만,  지금은 그 방법은 아니것 같습니다

 

남편이 무엇에 약한지 잘 살펴보십시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