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문제.남편얘기.자식얘기...어디다 터놓고 말할곳도없고
남들은 어덯게 사나 궁금하기도 하고...
며칠 아컴 쳇팅방에 들어가봤어요.
다들 아는 사이인지 말들도 편히하고..신변들애기도 아는거 같고
혼자 뚱하게 눈팅하다 나오곤 햇어요.
근데 며칠전..서너명 있는데..말들은 없고..음악만 나오고 하는데..
갑자기 나한테 귓말이 오지 않겠어요?
저여자 들어와있으니까 우리끼리 말하기도 힘들다 안나가냐?...
이럴수가..다른데로 가야할말이 제게로 온거였어요.
갑자기..넘 비참해지고.. 서글퍼지고..나를 잘모르는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취급당하는것도 기분나쁘고...
일상에서 힘들었던거..사이버상에서 위로받으려했던 내가
넘 바보같아지는 거여요.
아이들도 어려서 친구들도 잘못만나고 밖으로 외출하기도
힘든데..수다나 떨어볼가...했던맘이..왜그리 챙피하던지..
내가 설곳은 아무데도 없다는 생각에..잠도 안오네여..
이번 명절에 못내겨가서인지..친정엄마랑 고향친구들이
넘 넘 그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