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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뭔지.....


BY 레지나 2003-09-18

넘  너무 속상하다...다른 엄마들 자식 교육에 엄청 욕심도 많고 욕심이 많다 못해 극성인 엄마들을  보면서도 난 태평했었다....어린애가 건강하고 밝게 크면되지..뭐 저렇게 난리들일까?  하지만 애가 크고 이제 겨우 1학년인데도 어릴때부터 그렇게 해오던 아이들의 영어실력,어휘력,사고력이 같은 나이인 우리아이보다 훨씬 앞서고 있다는걸 느낄때 마다 불안해 지고 초초해진다....난 1학년이면 아직 애기들이라고 생각했는데.....그리고 아이가 공부를 잘 해야 엄마가  엄마들 모임이나 학교에 갔을때도 기가 산다는걸.....살면서 깨달았다...난 너무 이상적인 엄마였나?현실을 제대로 보지못한.........회의가든다....요즘은 뭐든지 옛날보다 빠르다더니 벌써부터 이러니 나오는건 한숨뿐............더 크면 장난이 아닐꺼란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