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는 시누더라구요"라는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제 글에 리플해 주신 분들께 감사에 말씀올립니다.
시누가 돌선물/때문에 서운했던 점을 이야기 했을 때 속상해 했던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네요.
여기에 글 올리기를 잘한 것 같아요.
안 그랬음 혼자 괜히 속상해하고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저에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은채
혼자 잘난척을 했겠죠.
따지고 보면 저한테 아니 우리 한테 정말 친언니 보다도 더 잘한 큰시누였는데.....
제가 정말 못됐나봐요....]
옛날일 생각하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가슴아픈 그 때일이...................................
여러분들의 일침 정말로 감사드리구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심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