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난 지도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서운한 맘뿐이다.
형님 전화받고는 더..
위로 두형님 사이가 좋지 않아 추석 음식을 나 혼자 다했다.
시모는 도와주시지도 않으면서 어찌나 잔소리를 퍼 붓는지 .
아직은 어린지 눈물이 흘렀다가 말았다가.
아이 낳은지 겨우 2달, 9시간 걸려 아가를 안고 와서 그런지 어깨가 내리앉는 듯 했다.
군소리 않고 음식 장만 다하고 쩔쩔매면서 돌아가신 시숙 제사지내고 친정갔다.
내가 해 놓은 음식 식구들 모여 먹으면서 히히득거렸단다.
시모는 전 한번 안 부쳐 봤는지 꼴이 이게 뭐냐고 어린 조카들 앞에서 까지 흉을
봤다고..
형님이 전화해서 일러 준다.
다 밉다..
시모 어깨 주물러주면서 담엔 더 잘할테니 이해해달라고 그 말까지 했는데..
정말 서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