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결혼5년에 5살난딸하나 18개월된아들하나둔 주부입니다.
남편이 드디어 사고를 치고말았어여.월요일부터 무슨 회식이야??속으로 불만이 말이 아니었지만 부장이 불렀다는데 혼자 안가면 찍힐까봐 바가지도 안긁었죠.중간에 한번씩 전화를 하곤 했는데 남자들은 마누라가 전화하는거 않좋아라 하잖아여.
그래서 어짜피 술자리하는거 방해 될까 올때까지 일부러 전화도 않하고 기다렸죠..
새벽열두시가 넘어서 왔더라구요.술냄새 펄펄풍기면서 근데 얼굴이 심상치 않더라구요??/
불길한 생각이 뇌를 스치는게 와이셔츠 주머니에 왠 종이를 넣어왔더라구여.
당장 빼서 읽어봤더니..................................................................................
이게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지...음주운전을 하고 면허취소용지를 받아들고 온거예여..
혈중알콜이 0.122라고....
숨이 딱 막히더라구여....지금도 가슴이 답답한게...이런게 홧병이란건가봐여.
몇개월 전에 트라제(2500)정도 차를 구입했어여.
울 형편에 빠듯했지만 10년이면 40대중반이라 소형차 타고 다니기에 챙피하다길래
10년탄다는 조건으로 무리를해서 차를 사줬어여.
막상 타고 다니는차를 팔려니 아반테앞으로 160만이라는 벌금이 있데여...
그내역은 속도위반 주차위반 다 그런거였죠..벌점이 넘 많아서 면허취소 되서 결혼한지 2년만에 면허를 다시 땄거든여.근데 그일있은지 얼마안되 또 이런일이...저 어떻게해야하죠
지금 남편이랑은 말도 않해여 전 알뜰살뜰 살려고하는데쓰고싶은거 다자제하고차비한푼두푼 아끼면서 사는데... 남편은 도움이 않되네여 밑빠진독에 물붓기랄까요,허무하고 우울하고 의욕이 않생기네요 남편한테 내가 어떻게 대해야할찌도 남편도 힘들겠죠 이번에 그냥 쉽게 넘기면 대수롭지않게 생각할까봐서 지금은 각방까지쓰거든여.시댁에 전화해서 알려야 되는지도 모르겠구,혼자 너무 복잡합니다 제게 맘을 나눠주실분,,,,,,,,,,,,,,,,,,글 남겨주심 도움이 될것같습니다.읽어주신것 감사드리고 귀하에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