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푠 폭력 고쳤슴다..^^ 혹시..남푠 폭력땜에 시달리는 분이 계시다문 감히 조언해 드리고 싶어서여..저는 5개월된 딸하나 키우고 있는 엄만데여..남편이 아기를 낳고 나서..
아기를 한 10번정도 때렸으며..저를 그 못지 않게 때렸슴다..정말 열받고..눈물나고..짜증나더라구여..군데 아기땜에 바보같이 참았습니다..아기도 지키지 못하는 엄마..정말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지나간 일을 돌이키면서..많은생각을 했습니다..상담도 받아봤더니..
저한테 자격 없는 엄마라고 하더군여..아기도 지키지 못한다구..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저의 모성애는 어디에 박혀 있는지 싶더군여..구러면서 갑자기 열이 받았습니다..
먹던 밥그릇 던지고..날이 가면서 더 심해지더라구여..저희 동거하다 결혼했는데..
다 합치면..2년이 조금 넘거든여..폭력은 확실히 초기진압이 중요해요..
저두 첨에 참지 말았어야 하는건데..후회가 됐지만..지금이라두 잡아야 겠단 생각이 들더군요..구러던 어느날..아기 기저귀땜에 조금 다툼이 있었습니다..근데..아니나 다를까..승질내면서 머리를 때리더군요..갑자기 머리가 돌면서 열받대여..앞일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구..발끈하더군요..순간..한마디 했죠..나때렸어..?? 필요없다..나 오빠랑 안살래..나 폭력은 절때 용납안돼..나는 물론이고 우리 딸두 털끝하나 건드리지마..나 폭력쓰는 남편 싫어..내가 살날이 더 많은 사람인데..내가 미쳤다고 때리는 남편이랑 평생을 같이 살일 있어..??필요없어..
그러면서..열받은채로..안방으로 들어가..물건들을 내리치며..싸기 시작했습니다..정말 마음을 단단히 먹었죠..남편이 잡더군여..손을 확 끌어 당기더라구여..그러더니 하는말..딸을 저더러 키우라대여..글서..알았다며..당신도 책임이 있으니..양육비 대줘야지..했습니다..
그랬더니..그러면 놓고 가라더군여..그러면서 하는말..자기가 다시는 폭력 안쓴다고 하더군여..그리고는..하지만..자기도 참다 참다 못 참으면 실컷 패고..이혼한다구 하더군요..
한마디 했죠..내가 왜 당신한테 맞아야 하는데..싫어..맞기 싫어..했습니다..그랬더니..웃으면서..자기 성질 건드리지 말래네여..그러더니..지금은 절때 때리지는 않아여..
딸두 절때 안때리구여..제 생각에 그 더러운 버릇 고친것 같애여..^^ 남편 나쁜것은 정말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지금은 아직도 그 성질 어디가진 않지만..좀 죽이고 살고 있는 편입니다..싸워두 절때 폭력은 안씁니다..절때 강해지세요..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합니다..
아기를 지켜줘야 하고..제 자신두 지켜야 합니다..강하게 나가세요..대한민국 모든 아줌마덜 홧팅~~~~우리는 절때 강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