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큰애 낳고 지금까지5년 떨어져 각방쓰고 있어요
저도 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술로 한잔하고 밤에 잠을 청하곤하죠
다른 면에서 다 완벽한데 저한테만 실로 무덤덤해요
저도 이젠 그 사람에겐 정도 안가고요
저까지 그사람에게 아무런 감정이 올해들어서 무덤덤해져요
서로 귀찮아하고요 저도 처음엔 이렇게 살자고 결혼했을까
이려면 차라리 혼자인게 낳았을걸......
저도 아이둘 낳고 그걸 깨달았지만 이젠 뒤늦은 후회
그래서 전 혼자아닌 홀로서기에 들어갔죠 명예만 남편일뿐
가정에선 저 혼자 그러니 내 자신을 찿기위한 홀로서기를 시작했습다.
우선 아이둘낳고 몸약해진 절 보고 , 제건강을 찿기로 했고
제 젊음을 위해서 맛사지와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죠
신랑한테만 의지하지말고 제 자신의 삶의 질을 찿기로요
어차피 인생은 홀로서기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남편은 인생의 동반자일뿐 제 마음을 전부 채울수없는 자리니까요
쉽게 말해 룸메이트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같이 동거만 할뿐이다. 전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다만 제가 아내로서 할 도리만 하고요 그쪽에서 요구하지 않는것은 저도 바라지않고요]
우린 정말 요즘 대화한지가 꽤 오래된것 같아요]
제가 항상 이끌어 가던 대화 전 이젠 지쳐서 그냉 저도 노력하지않으력고요
그쪽에서 날 필요로 할때만 언젠가 손 뻗치겠죠
전 지금 솔로로 생각하면서 내자신을 존중하면서 소중한 아이들만 생각하려교 해요]
제가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5년의 생활동안 노력해도 돌아오는것은 나의 방황만 일뿐
다른 세상에 눈돌리려고요 님 저와 한번 술한잔 하고 싶네요
하여튼 힘네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