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지금40초반,3년전 우연히 아이가 남편이 인터넷동영상을 프린트해놓은 포르노 사진을발견 기겁했음.그때는 잠도 따로 잤고.그렇다고 잠자리를 안 한 건 아닌데.....
올해 2주전,우연히 홈쇼핑 책자에 꽂힌 포르노 사진 또 발견!
남편말로는 그때 못찾고 남은 것이라고 하는데......
남편은 숫총각이었고 단란주점이나 룸쌀롱 간 경험이 거의 없슴.성격적으로 (본인말에 의하면)불결한 건 싫다나.외국 호텔가서도 돈 더주고 포르노 프로그램 봤음.
아주 잠깐의 외도 경험.(육체적인 것 전혀 없었슴)
부인왈: 친구들이랑 그런곳에 가게되면 여자 주무르라고 말함.그러면 그런데 가게 돈달라고함.아무리 후덕한 조강지처라해도 그런돈은 못주니 알아서 마련하라고 함.
포르노 좋아하는 이 남자,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