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됐어요.. 한살짜리 아기도 있고요.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애기도 돌보고.. 하루하루가 바쁘다면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냥 오늘 깨달았어요.. 부부는 같이 살고..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것 같아요. 같은생활에서 따른 삶을 살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잠깐 잠깐.. 마주치는걸..
나도 내인생을 살아야 겠어요..
수학영어 이런거 말고.. 무슨공부를 하면 나도 만족감도 느끼면서 나중에 도움이 될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공인중개사...
와인 소믈리에..
주식*선물 공부
유아교육* 아동심리..
뭐 좀 추천해주세요.. 별로 딱 생각이 안나네요..
애기가 10시면 자요.. 그 이후에 뭔가 했으면 좋겠어요.
생활비 쪼개가면서.. 저축하고 있고.. 사회활동 끊으면서 아기랑 보내고 있었는데.. 남편은 사회생활을 할려면 어쩔수 없다고..골프치고 술먹느라 쓰는돈은 계속 쓰고있고 사회활동도 여전하네요..
원망하고 탓했는데.. 이젠 좀 포기하게 되네요.. 대신 나도 뭔가를 해야겠어요.. 영어 잘은 못해도.. 직장에서 버틸만큼 하고 있고.. 더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뭔가 재미있고 도움되는걸 하고 싶어요..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