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식구들로 말하자면 82되신할머님 계시고 할머님은 그옛날에 하나밖에 못낳으셔서
외아들한나..그분이 울 시아버님이고...어머님..일찍 시집오셔서 열심히 가정살림하셔
네명의 자녀를두고넷모두 시집장가 다보내고 아직 환갑도 되지 않으신 젊은나이에 할머니가 되엇답니다
딸둘 아들둘...다복한 가정이죠... 그중 전 막내아들 과 결혼해 부담감없이 식을올렸건만....
저희빼고 삼형제는 모두 타국에서 살고있답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나중에 가실거라며
저 시집오자마자 준비하시더라구요..근데 그것이 문제가되어 어머님은 반년이상을 형제들이있는 먼곳으로만 가야하는상황이되어 달랑남은 시할머니와 시아버님 시집살이를 합니다
잠많은 잠순이인데 새벽5시에 눈떠야한다는현실이...
올봄 우리둘만의집은 처분한채 들어와 이렇게 속박되어 살고있거든요
물론 시집온후 일년의반은 그렇게 지냇긴했지만...
어찌하였건 전 지금 어머님도 안계시고 여기 큰며늘도없고 며늘이라곤 저하나달랑..
제사를 제가 모시고있습니다. 어머님이 다하셧었지만 사정상 이번엔 못나오시게되어
추석때부터 지금 제사까지 혼자합니다.
근데 집집마다 젯상이 다 다르겠지만 이집은 상이 세개가 차려지거든요
직교자상하나하고 정사각 교자상하나..그리고 작은상하나엔 성주상...
제기가 백개정도나옵니다,,
그래서 부담됩니다. 이게무신 팔자인지... 아직 어머님도 게시고 큰며늘도 있는데
왜 막내인 내가 이고생을하는지....
지난번에 시할머니 모시는일로 아침부터 넘 열받아서 글올린적 잇거든요,,,
암튼 옛날분이고 노인이지만 전 정말 힘이 듭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그렇게 한꺼번에 여러상놓는다는 이유가 한번에 몰아하기때문이라하고
여기 제사상엔 정말 제사도 모르는 제게도 이해 안될만큼 어머님 편한데로 모시기땜에
저역시 따라하기만 할것이고...
예를들어 밤을 삶아서 올리기... ㅋㅋㅋ
산적이아닌 로스감있음 로스굽고 아님 돼지고기를 햄벅스테이크처럼 넙죽하게붙여적으로 올리기... 젯상에선 못본 콩나물무국이라던가... 갈비찜...빨간김치까지...근데 맞나?...
암튼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그자체땜에 스트레스 받아서리...
할머니와 아버님은 걱정되니까 자꾸 제게 준비하는거 아냐하시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 그러나요... 전 진작에 작년에 어머님이 상에 올렸던 품목
노트에 적어놨답니다.별것 없더만....
암튼 막내인처지에 어른모시기도 싫고 제사까지 도맞게되니 정말 화납니다
여기는 기껏해야 제사 설날 추석 기제사 이렇게 세번뿐이지만
여러번하시는분들 정말 힘들겠어요,,,
어서어서 모두 이민가시고...제사도 가지고 가시던지 절에 올리시던지
제손에 없기만 빕니다....
으~~~빨리 끝나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