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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속상해요 속상해......ㅜㅜ


BY 엄마의딸 2003-10-15

제가 요즘 학원을 다니느라 9시가 다되서 집에 오거든요..

 

회사에서 끝나구 바로 학원을 가니 머 배고프고 그러죠..

 

근데 엄마가ㅡㅡ...

 

제가 올때까지 저녁을 안드시는거에여ㅠㅠ

 

동생은 밥차려주고 꼭 9시까지 기다린담에..

 

제나이때는 한창 다이어트 이런걸로 밤에는 식사를 잘 안하게되자나요

 

그런데 엄마가 안드시고 계시면 저도 먹어야 하고...

 

그래서 저번에는 "엄마 그냥 먼저 먹으라구요!! 하고선 와버렸거든요...

 

난 분명히 오늘 밥안먹어요. 말하면 알았어~ 라고 대답해놓고는

 

저 올시간에 맞춰 밥해놓고 엄마는 드시지도 않고 기다리는건

 

무슨 심보래요-_-

 

에휴 ~ 살이고 뭐고 포기하고 이젠 엄마랑 밤10시가 되도 밥을 먹는데

 

항상 셤공부나 멀 할떄에도 이렇게 기다려따가 저랑 같이 드시곤 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하고 아휴~

 

우리 모두 엄마분들~!!

 

너무 자식만 걱정하지 마시구 제발 여러분 자신의 건강하고 몸도 챙겨주세요ㅠㅠ

 

우리 자식들은 엄마 몸이 아프면 너무너무 속상하답니다!

 

교훈 - 배고프면 참지말고 밥을 먹읍시다! 히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