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도 친구도 남편들 때문에 속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다른 여자들은 속상하면 술도 한잔마시고 기분전환 한다는데 우린 그런면에서는 초보거든요
그렇지만 친구와 전 과감히 용기를 내서 아이들 저녁먹여놓고 만났습니다.
넋두리는 해도해도 끝이 없으니 그만하고 오늘은 노래방에 가서 고함을 지르려고 노래방에
갔더니 우리가 첫손님인지 한가했습니다.
맥주 시켜놓고 옛날노래 요즘노래 예약하고 미친듯이 춤추고 노래하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시간반을 그렇게 놀았더니 기분이 날아갈듯 좋고 우리에게 이런 면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생활이 뭔지 돈에 살림에 눌려 살다보니 잠깐 날 잊었나봐요.
다음에 또 속 부글부글 끓면 또 갈겁니다.
한번뿐인 인생 남편땜시 얼굴에 주름가고 싶지 않습니다.
글고 길지 않은 인생 일부러라도 큰소리로 웃고 살도록 노력할겁니다.
모든 주부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