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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카드끊으러하는데..멀 골라야할지..


BY 옷 2003-10-16

도움좀바랄께요..

결혼식이고..돌이고..입고갈옷이 마땅치않아요..

신랑도 사라하고 그래서 오늘 큰맘먹고 남포동 시내를 갔네요..

눈돌아가더만여...멀사야할지...

제가 66-77입는데...보세옷은 거의55반싸이즈가 66이고...77은없고..

 

가디건 앙상블 골랐는데..84.000원이고...먼보세옷이 그리비쌀까...

아예 살려고 애도 포대기는 흘려내려..아이랑하고 나갔는데...

멀사야할지 몰라서 애옷만 사고 들어왔답니다...어휴...

 

몸집이 77이라 맞는옷도없거니와...유행따라간다고

멋진옷들만 있으니....정장은 아니라도..기냥 단정한 바지와

티셔츠 사고싶었는데...정장풍이 아니라서 못샀네요...

결혼식에도 입고갈 그런옷이 없더만여..

 

정장은 몇번못입으니..아깝고해서...깨끗한옷으로 골르려고하는데

옷집에 들어가도 왜이리 자신이없죠...

 

옷집엔 제옷이 없는거같아요...애꿎은 쫄바지만 2개덜렁...손에쥐고..

애옷만 한보따리 사오고말이에요...

 

옷집만들어가면 간이덜렁덜렁..따라오는 언니들도 무섭고....에휴..

결혼식 ...머입고가죠..큰일이에요...옷이없어서...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