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제가 의부증이 되고있나봅니다,,
울신랑, 거의 저녁7시면 집에 들어와서 밥먹고,,주말에도 집에 있는 집돌이거든요?
문제는 저랍니다,,
신랑한테 핸폰으로 전화가 와도 신경이 곤두서고,, 문자 왔다는 알람와도 가슴이 벌렁벌렁
저,,왜이럴까요,,?
곰곰 생각해봐도 울 신랑이 저한테 의심을 받을만한 행동을 하고서 제가 이러면,,말도 안하겠읍니다
조금전에도,,집에서 밥먹는다고 했다가,,전화와서 회사에서 밥먹고 들어가야겠다고 이랬거든요,,?
그 말에도 의심이 드는거에요,,ㅠ.ㅠ
혹시 나몰래,,? 하는,, 정말 한심하지요,,
신랑한테 핸폰으로 전화해서, 사소한 질문하면서 주변소음이 식당소음이라는거에 안심하고 맙니다,,
신랑한테 넘 집착하는듯싶어요, 신랑핸폰 검색하고 싶고,,맘같아서는 위치검색도 신청하고싶지만,,그렇게까지 하고 싶어하는 제자신이 한심합니다
불륜이 판을 치고,,너무나 타락해버린 우리사회의 술문화에 제가 노이로제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읍니다,,
신랑이 술이라도 마시고 온다고 하면,, 건강이라던지 그런걱정보다 혹시? 하는 생각이 제일먼저 든답니다,,
오늘,,신문을 펼쳐보니 스와핑알선해준 업자가 체포되었다는 기사 읽고,,제가 이렇게 신랑행
동에 신경을 곤두세우는것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 같더라고요,,
신랑의 행동에 과감하고 대범해지고 싶은데,, 그렇게 안되네요,,ㅠ.ㅠ
신랑이 늦는날에는 아들네미가 깨있어도 기다리는 시간 넘 힘들더라고요,,
제 자신이 과도하게 생각하는 거 잘 알고있거든요,,
제발 심한리플,, 달아주지마세요,, ㅠ,ㅠ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