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사였습니당. ㅠ.ㅠ
월차받아 아침 9시부터 음식했죠...(지금은회사...)
결혼한지 6개월 친정에선 제사를 지내본적 없고
할주아는건 하나두 없구 어머니 보조만 맞추었습니다.
역시 보조가 더힘든거 같더군요...
음식을하러 온거면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3시쯤 고모랑 큰엄마가 오시더군요 저희 시아버지가 둘짼데
제사를 지내거든요 그건 이해합니다. 아무나 지내면 어떠냐는 생각이거든요
암튼 3시에 고모랑 큰엄마 와서는 점심 안먹었다구 밥차리라더군요
차렸습니다. 밀가루나 식용유 너저분한거 다치우고 차려드렸습니다.
얄미운 사람들 먹구 나더니 졸립다구 자네요..ㅠ.ㅠ
너무한거 아닙니까 어머니랑 저랑 다시 음식 만들었습니다.
자구일어나선 조금 깔짝깔짝하더니 저녁 먹자더군요 아무래두 뱃속에 회충이 있는거
같습니다.
한 6시쯤 저녁먹구 다시 음식만들구 그릇닥구 하니 8시쯤 정리가 되서 쉬고있었습니다.
아버님이 제사는 12시에 지내야한다구 고집을 부려서요...
쉬는것두 잠시 도련님 와서 저녁상차리구 다치우고 나니깐 작은엄마 오셔서 다시 상차리구
또치우고 좀있으니 막내 작은집와서 또상차리구 치우고 11시 다되서 온 고모부 배고푸다
성화여서 또상차리구 치우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있네요 원래 제사지내구 나면 그음식으루 저녁을 먹습니까...
어이가 없더군요 어차피 제사지내구 밥먹을거 왜 저녁들을 그렇게두 죽자살자
챙겨 먹었는지...
상 치울려구 하니 웃으면서 그건 비벼먹는거라며 아주 우기적우기적 잘두 먹더군요
그시간 1시조금 넘은시간... 먹구나더니 상두치우기 전에 남은 음식을 봉지에 죄다
싸더군요 집에 가야한다구 허걱입니다.
각자 음식 싸더니 횡하니 가더군요 수고했단 말한마디 하고선
2시까지 치우고 잤습니다. 그러구 오늘 출근했죠... 갑자기 어머님이 무자게
안됐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는 같이 살거든요...
여짓것 혼자 이런 일을 했을거 생각하니깐 우씨...넘 화가 나네요...
매번 이러는거 같습니다. 속터져서 어찌 봐야하느지... 짜증 만땅 입니다.
얄미운 인간들 어찌할까요 결혼전에 어머님이 당신은 시집살이를 너무 많이 해서
저는 시집살이 안시킨다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참 편히 살고있는거 같은데
지난번 추석때두 그러더니 또 그래서 화가 납니다.
무슨 방법 없을까여 만들지두 않은 음식 바리바리싸가는것두 꼴배기 싫구
맛이 있니 없니 조잘대는것두 싫구 저있다구 손하나 까딱안하구 와서 밥만 먹구
가는것두 꼴배기 싫구 어쩌죠...